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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오늘의쪽지

솔직히





이제 겨우 따뜻한 말한마디 건넸을 뿐인데


코끝이 찡해질만큼 그립습니다.  그 사사로운 시간들이..
이렇게 가득 차오르는 아쉬움이 나를 더 애틋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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