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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오늘의만남

신당동 나들이

 

 

 

 

눈이 펑펑 내리던 지난 겨울날,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달지도 않고 새알도 푸짐하고 동치미도 시원하고 

가끔씩 그리운 맛

 

 

신당 창작아케이드 작업실 들른김에 다시 찾았다.

오늘같이 흐리고 기분이 꿀꿀한 날에도 제법 잘 어울리네

 

 

 그나저나 볼거리 먹거리 많은 재래시장 너무 좋다!

우리동네에도 대형마트말고 큰 재래시장이나 있었으면 좋겠네.

 

오늘의 주전부리는 얼굴만한 왕 호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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