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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오늘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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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봄비 아침
티타임 항상 노곤해지는 그 곳...
깜짝선물! 생각도 못했던 뜻밖의 카드 : D 너무 귀엽고 고마운 아이들 신나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히히
금노매와 잡초 멋스러운 금노매의 곡선보다 눈에 띄는 잡초 하나.. 참으로 귀엽군요
27th happy day ♬ 점잔빼느라 아무렇지 않은 척 마음을 숨겼지만 눈물이 앞을 가릴만큼 설레여서 밤잠을 못 이룰만큼 행복했습니다. 여느 생일보다 가슴 따뜻한 하루였어요. 사랑합니다!
우연히 본 광경 안목에 잠시 드라이브 갔다가 우연히 본 광경 웬 갈매기떼가 그리 많은가 했더니 해변쪽으로 톳 같은것들이 바닷물에 잔뜩 밀려와 쌓여있었다. 얼마나 많이 떠밀려 오는지;; 마치 검은 물결이 치는 듯.. 어떻게 하루사이에 이렇게 될 수 있지 - _-a
2009 새해맞이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에도 해맞이를 가기위해 새벽부터 완전 무장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구름때문에 선명한 해를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새해 첫날 아침을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일찌감치 빠져나와 허기진 배를 해장국으로 달랬어요. 역시 해맞이 후엔 해장국이 짱인듯 '_' b 완전 무장 ㅎ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08 크리스마스 ▲둘식이의 산타양초 독감에 걸려 된통 고생하면서도 전시준비하느라 쉬지도 못하고 바빴는데 그 와중에도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케잌하나 사다가 기분을 냈어요.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며 둘식이가 만들어 낸 산타모양의 만지락양초는 분위기를 더하고 우리만의 조촐한 파티였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