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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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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달달함이 부럽소!
Y생파 수다로 시작해 수다로 끝난 Y의 생파. 지금 Y는 창업 준비중이고 J는 작업실을 옮겨 적응 중이며 나는 새로운 공부의 길에 들어섰지만 셋이 모여 낄낄대며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들의 수다스러움은,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개인기록 - Y는 3시간 반, J는 2시간 반, 나 30분정도 되겠다. ㅎㅎ 건강하고 행복하자! CPK명동점 오랜만에 축하카드
알 수 없는 내 마음 사바아사나때 kelly sweet의 ready for love가 흘렀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눈물이 날 것같아 억누르느라 혼났다. 감정이 복받칠 타이밍이 전혀 아닌데 도대체 왜!?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때문인가?..... -_-
뒤숭숭 C를 보고있자니 M이 떠올라 심란하다. 잠시 잊었던 기억들이 샘 솟듯 솟아나네.
시작 이게 얼마만의 자기소개란 말인가 이런게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다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끝. 드디어 끝. 주위에 많은 이들이 무심한 듯 보여도 진정으로 날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마음이 말랑말랑~ 훈훈~해졌다.
재미나 ♬ 오랜만이라 손끝이 아팠지만 그래도 기분전환이 된다! 오늘 제이슨므라즈의 'Lucky'를 끝으로 잠시 쉬지만 그동안 배운거 까먹지 않게 틈틈이 연습해야지 -ㄴ-;
티타임 뚱보된다며 장난치는 쥔장 ㅎㄴ ㅎ 부드런 우유거품이 풍부해서 맛나부러! 바닐라라떼_카페정아